류현진 배지현 결혼, 웨딩화보, 연애부터 결혼까지 총정리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은 지난 2015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올해 1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연애소식이 보도될 당시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는 "두 사람은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면서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해왔다'라고 전하며, 연애를 시작하게된 날짜는 직접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네티즌과 팬들이 기사를 통해 추측한결과 2015년 9월 전,후로 만남을 시작했을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해요! 역시 배지현이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유명한만큼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아마도 스포츠였지 않을까 싶어요 :) 

첫만남이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연애관계를 쭉 유지해왔으며 열애설이 보도된지 2개월만에 공식적으로 결혼식날짜까지 밝혔답니다 :) 사실 두 사람은 류현진의 시즌경기가 끝나는 시점이후 결혼하는것을 전제로 연애를 했다고해요.

 아무튼 류현진과 배지현의 결혼식 날짜는 2018년 1월 5일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김종국이 불렀다고 합니다. 

류현진은 유재석에게 직접 결혼식 사회를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평소 동생처럼 류현진을 아껴왔던 유재석은 류현진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해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친분이 있는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식으로 올렸다고 하네요^^ 배지현 아나운서는 슈퍼모델 출신의 아나운서로 뛰어난 매모와 몸매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2009년 슈퍼모델 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2010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지현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173cm의 키에 50kg의 몸무게로 멋진 몸매를 지녔다고 합니다.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미어문학과 출신으로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아나운서입니다. 아나운서 배지현과 류현진은 1987년생 동갑내기 부부랍니다 :) 

한편 류현진선수는 올해 행복한 결혼을 하기도했찌만, 2013년 계약한 LA다저스와의 계약만료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류현진은 LA다저스와 6년간 총 36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었는데요 올해 계약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예전 류현진선수의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을 때 예비신부 배지현이 옆에서 큰 위로가 되어주었었는데, 결혼식도 무사히 마친만큼 배지현이 계약이 만료되는 올해도 옆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