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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말기, 나이 인스타 근황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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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오빠로 알려져있는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중이라고 하는데요 21년 5월 현재 권순욱은 복막암 4기로 그의 말에 따르면 기대 여명이 3~6개월정도가 남았다는 진료기록이 올라와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건지, 복막암은 뭔지 총정리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막은 복강을 둘러싸고있는 얇은 막 조직인데요, 복막암이란 복막에 생기는 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막에서 처음 발생한 원발성 복막암은 굉장히 드물다고 하며, 대부분이 위암이나 대장암같은 위장에 관계된 암이 원인이 되는 이차성 복막암이라고 해요.

 

 

 

 

 

 

 

권순욱 감독도 마찬가지로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고 합니다. 복막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진건 복부팽만, 더부룩함, 구토, 설사, 변비 등 일상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들이라 눈치채기가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복막암의 치료법은 수술로 알려져있는데요 암세포를 수술로 제거하는데 복강내에 전신 항암요법, 온열요법을 조합하기도 한다고해요. 현재 권순욱 감독은 장폐색으로 인해서 식사를 못하는 상태고 식사를 못한지 2달이 넘었다고해요. 그로인해서 체중이 36kg 까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항상 수액을 꽂은 채 움직여야하고 거동도 어렵다고 해요.. ㅠㅠ살이 너무 빠졌네요..

 

 

 

 

 

 

 

권순욱은 5월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덕분에 정말 많은 기운 얻었고 치료의 고통은 심하지만 이 기운으로 최대한 열심히 버텨보겠다고 올리기도 했는데요 권숙욱은 그동안 의사들에게 싸늘한 말을 많이 듣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이 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 병은 낫는 병이 아녜요’, ‘항암 시작하고 좋아진 적 있어요? 그냥 안 좋아지는 증상을 늦추는 것뿐입니다’, ‘최근 항암약을 바꾸셨는데 이제 이 약마저 내성이 생기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정리부터 슬슬하세요’ 등의 이야기를 들었다고하는데요.. 말만들어도 숨이 꽉 막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권순욱은 많은 응원들에 힘을 낸건지 "제 가슴에 못을 박는 이야기들을 제 면전에서 저리 편하게 하니 도대체가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었던 시간들이었다”라며 “하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조언들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 시도 저 시도 다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아의 댓글이 상황의 심각성을 잘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라면이라니..ㅠㅠ 하루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순욱 프로필
생년월일 : 1981년 12월 23일 (39세)
혈액형 : AB형
가족관계 : 어머니 성영자, 형 권순훤, 동생 권보아
학력 :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
데뷔 : 2005년 팝핍현준 뮤직비디오 '사자후'
소속 : 메타올로지대표이사, 타파하공동대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taoloz/

 

 

 

 

 

권순욱 인스타그램 글 원문

솔직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 줄 전혀 몰랐고, 치료 사례와 여러 병원, 교수님들에 대해서 추천해 주실 줄 몰랐습니다.

복막암 완전 관해 사례도 보이고 저도 당장 이대로 죽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의사들은 왜 그렇게 싸늘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이 병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이 병은 낫는 병이 아녜요...

항암 시작하고 좋아진 적 있어요? 그냥 안 좋아지는 증상을 늦추는 것뿐입니다.’

‘최근 항암약을 바꾸셨는데 이제 이 약마저 내성이 생기면 슬슬 마음에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주변 정리부터 슬슬하세요’

‘환자가 의지가 강한 건 알겠는데 이런저런 시도로 몸에 고통 주지 말고 그냥 편하게 갈 수 있게 그저 항암약이 듣길 바라는게...’

각각 다른 의사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입원했을 때 그리고 다른 병원 외래에 갔을 때 제 가슴에 못을 박는 이야기들을 제 면전에서 저리 편하게 하시니 도대체가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조언들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시도 저 시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인분들죄송해요
#메세지랑댓글달려보고니자꾸눈물이나서
#천천히마음좀추스려지면하나씩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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