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런닝맨 자진 하차 이유, 사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런닝맨의 원년멤버 이광수가 런닝맨을 하차한다고 해요. 2021년 5월 24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하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광수의 소속사가 이광수 런닝맨 하차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광수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했고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촬영할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고를 당한 이후부터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를 했고 결국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광수는 2020년 2월 교통사고로 인해서 발목 골절상을 진단받았습니다. 사고당시 이광수는 한달정도의 휴식기간을 가진 후 목발을 한 상태로 런닝맨에 복귀를 했었는데요 복귀할 당시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이광수는 복귀당시 "촬영장에 너무 오고싶었다.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이라는게 정말 무섭죠. 프로그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런닝맨은 추격전이나, 몸으로 활동을 해야해서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았음에도 발목골절에 굉장한 악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이광수는 2010년 7월 런닝맨 첫방송부터 현재까지 계속 런닝맨과 함께했던 원년멤버인데요 중간중간 송중기, 리지, 개리 등의 멤버들이 하차할때도 꿋꿋이 런닝맨과 11년이나 함께해왔습니다.  런닝맨에 출연하며 기린, 배신자, 아시아 프린스 등의 별명을 얻으며 많은 웃음을 주었는데 그동안 런닝맨에서 특유의 케미를 보여주었던게 아직 기억이 많이 남아요

 

 

 

 

 

아래는 소속사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배우 이광수 씨가 오는 5월 24일(월)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광수 씨는 지난해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꾸준한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촬영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사고 이후부터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동고동락한 프로그램이기에 하차라는 결정을 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추후 활동에서 더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 씨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광수 씨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런닝맨 하차라니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광수씨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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