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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북이 멤버 '차은성' 트로트 가수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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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혼성그룹인 '거북이' 출신 멤버인 '차은성'씨가 2018년 4월 16일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새롭게 컴백한다는 소식이랍니다 :)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의 1집 멤버인데요, 활동 당시에는 '임수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차은성은 거북이 1집 활동당시에도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던 실력파 보컬로 탈퇴당시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는데요, 탈퇴이후 한동안 방송활동이나 가수활동을 하지않다가, 올해 4월 16일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공백기간에 대한 근황과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 














트로트 가수로 전향소식을 발표하며 트로트가수로 새롭게 데뷔를 발표하며 반가운 소식을 알린 차은성씨의 타이틀곡은 '달도 별도'인데요 요즘 유행하고있는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어른세대뿐아니라, 젊은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세대를 노린 흥겨운 멜로디에 담백한 가사가 매력이라고 합니다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 시절 활동하던 '임수빈'이란 예명에서 '차은성'으로 개명을 한것에 대해 "새로운 회사로 옮겼고, 새로운 회사의 대표님께서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개명을 하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하여 개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대중가요가 아닌 트로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머니를 꼽았습니다









차은성의 어머니는 태교를 트로트로 하셨을 정도로 트로트를 좋아하셨고, 그만큼 차은성은 트로트가 익숙하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언젠가 트로트를 하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린나이보단 서른이 넘어서 표현이 깊어질 것 같아 미루다 지금 도전을 하게됐다고 합니다 롤모델로는 이미자 선생님을 꼽았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는 그동안 무대를 굉장히 그리워했음을 밝히며, 쇼케이스행사 전날에는 긴장이 돼 잠을 잘 못잤다고 초심을 잃지않고 지금같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오랜만에 좋은 곡으로 대중들에게 인사하는 만큼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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