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최근근황 결벌설에서 이사설까지

지난 2016년 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열애설이 처음 터지게되었는데요, 모두가 인정하는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묵묵부답으로 대답을 외면해왔습니다. 하지만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동반 참석한 두 사람은 길었던  침묵을 깨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놀란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이미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두 사람의 열애설 중간에는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일은 제외하고 간단히 결별설부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3월 김민희 홍상수 결별설이 제기되었는데요, 당시 보도를 한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두 사람이 한달전에 헤어졌다, 홍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무척 걱정했다"면서 결별설을 보도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보도사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셈이네요, 올해 6월 11일 한 매체가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이사설을 보도했기때문에 아직까지 만나고 있는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우선 홍상수 감독은 2016년 말 아내와 함께 살고있던 서울 강남시 아파트에서 나와 2017년부터 배우 김민희와 함께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홍상수와 김민희는 함께 거주하던 서울 옥수동 고급 월세 아파트에서 나와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하남은 배우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있는 곳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올해 초부터 하남의 대형마트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하고

하남시에서 종종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쵝느에 아예 거처를 옮긴것이라고하네요 두 사람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불륜 커플의 행보를 알고싶지않다" 등의 부정적인 의견인반면 "알아서 잘살겠지, 얼마나 행복할지는 모르겠지만" 과 같이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 a씨와 이혼절차를 밟고있는데요 아내와의 이혼소송은 홍상수감독이 2016년 11월 아내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청구한것이며, 지금까지도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앞으로의 이혼결과도 그렇고 김민희와의 추후 행보도 많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모쪼록 서로에게 피해를 더이상 주지 않고 깔끔하게 일이 마무리되엇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