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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농피증 원인,증상,치료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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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농피증은 쉽게 말하면 피부에 세균 감염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들에게 많이 생기는 피부병이며

아래쪽 턱처럼 털이 별로 없는 부위에 쉽게 발병하게 된다고 해요.

오늘은 농피증 원인과 치료법 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1. 강아지 농피증 생기는 이유


면역력이 약할 때


개의 피부에는 기본적으로 세균이 항상 존재하는데요, 많은 세균중 황색포도상구균은 흔한 세균으로 건강할 때에는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주변의 자극을 받았을 때 또는 너무 어릴 때나 반대로 나이를 많이 먹었을 때는 피부병으로 작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너무 잦은 목욕과 잘못된 샴푸의 사용 등으로 피부에 자극이 갔거나, 기본적인 영양이 부족한 경우에도 피부가 약해져 세균의 공격을 받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강아지 농피증 자세한 구체적인 증상 


농피증은 사람의 여드름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우선은 농피증이 걸린 피부부위가 붉어지고 화농이 생기고, 그러다 딱지처럼 굳어진다고 합니다. 농피증이 진행되면서 털이 빠지는 것도 증상 중 하나에요.


강아지 농피증은 언뜻 봤을 때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가려움을 느끼며 긁는 행동을 하기도합니다. 심해지면 피부 안쪽까지 고름이 생길 수 있고 복합적인 염증이 발생해서 장기적인 치료를 요할수도 있어요. 농피증은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는답니다. 


















3. 강아지 농피증 치료방법


기본적으로 건강한 강아지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심하다가 더 심해질 수 있어 발견한 초기에 소독제나 병원에 방문해서 처방받은 항생제, 그리고 연고 등으로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농피증은 원인이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농피증 상태에 따라 항생제 투여 후에 효과가있는지 지켜보면서 적절한 처방을 하게 된다고하는데요, 세균이 강아지피부의 바깥쪽과 안쪽 중 어느 곳까지 감염이 되었는가, 또 자세히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합니다. 

강아지 농피증이 심한 경우는 항생제나 약욕 등의 간단한 처방에 추가적으로 조직 검사나 세포학적 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4. 강아지 농피증 재발


강아지 농피증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재발하는 피부병이에요.

평소부터 세균 감염이나 잘못된 목욕을 자제해 미리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때문에 1주~2주에한번만 해주시고

목욕 후에는 잘 말려주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또 습한 환경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여름 위생 관리를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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