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유튜브,아프리카 BJ 전향 이유, 성형고백

순풍산부인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미달' 미달이역을 맡았던 배우 김성은양이 최근 아프리카TV BJ로 전향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김성은이아닌 어렸을 때 맡았던 역할인 '미달이'로 기억되고 있어 많은 방송에 나와서 '미달이'의 이미지를 벗어나고싶다고 밝히기도 했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었죠. 그만큼 당시 큰 인기를 얻었었고 많은분들의 뇌리에 신선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남았기 때문이 아닐까싶은데요 그래서인지 결국 인터넷방송 BJ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달이 김성은은 1991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만 나이로는 26세입니다. 모르는사이 김성은양도 20대 후반이 되었어요. 데뷔는 많이들 아시다시피 1998년 SBS 드라마인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할로 데뷔를 했구요 현재 소속사는 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트위터는 https://twitter.com/jasslicious , 싸이월드 주소는 http://cy.cyworld.com/home/20721914 입니다. 인스타그램주소는 확인되지 않고있습니다.

배우 김성은이 인터넷방송(유튜브,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하며 닉네임을 'BJ라라'로 설정했는데요 방송하면서 밝힌 몇가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다시 여러분들께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은마음에 항상 노력했었지만 잘되지않았다"고 말하며, "내가 노력해도 연기자로 활동할 수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밥벌이를 위해서 화장품 회사에 취직해 다녔다. 하지만 회사에 다니면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않았었다, 하지만 감독님들과 제작자분들이 저를 원하지 않았다"면서  "국내에는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여러분들이 아는 배우는 적지않냐, 제가 아무리 프로필을 밀어도 감독분이나 제작자들이 원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면서 연기자, 배우로써의 생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많은 네티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성은은 소속사가 있는만큼 "소속사에 들어가 드라마 '감자별'을 촬영하기도 했었고, 많은분들이 아실만한 영화도 찍었었다, 또 KBS 스페셜도하고 다양하게 활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회사(소속사)측에서는 '접대가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더라" 면서 "그러다가 소속사 대표님께서 직접 개인방송을 저에게 권해 반신반의하면서 유튜브로 처음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BJ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고 합니다. 

첫 방송을 하던 14일에는 근황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의 영어공부를 가르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예뻐졌다는 팬들의 반응에는 성형사실을 털어놓으며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는 뉘앙스로 솔직하게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다시 살아보려고 합니다. 죽기 살기로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잘 될 것 같습니다" 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출연했던 여러방송에서 간간히 근황을 전하면서 추억을 소환했었던 미달이 김성은,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전에는 본명이 잘알려지지도 않았었고 그저 미달이로 불리기만했었는데 그래도 최근 방송에서 미달이의 이미지를 벗고싶다고 여러차례 언급한덕분에 본명을 되찾기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송에서는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며, 아무리 벗어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었다고 말을하기도 했었지만 그 강력한 이미지를 벗어나기에는 추억과 이미지가 합해져 너무 어려운일이기에 자신을 알린것만으로도 선방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성공하길 바라는 많은 팬들과 함께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많은 팬들중에 한명이란 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