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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바'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나래씨의 집이 직방 사이트에 전세매물로 올라온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 박나래가 전세로 살고있는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오피스텔로 역세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오피스텔이 직방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오면서 '나래바'가 이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나래바가 있는 오피스텔은 망원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방은 총 3개, 화장실도 3개, 나혼자산다에 나왔었던 테라스까지 함께 포함되어있는 독특한 구조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세가격은 5억이며 망원역 근처 인근 다른 매물의 평균 전세가격에 비해서 더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하는데요, 이는 거래 희망가로 기록되있으며 박나래씨의 인기가 집값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나래바 이전소식을 접하고 전세값에 한번 놀라면서도,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좋은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알고있다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박나래씨가 '박명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밝힌바에 의하면 "이사를 계획중이긴 하지만 새 집을 매입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새 나래바를 화끈하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개성있고 감각있는 집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는 나래바는 티비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초기부터 여러차례 공개되면서, 처음 이사오는 과정과 나래바를 꾸며가는 과정 그러니까 나래바의 변신과정이 다 담긴만큼 박나래씨의 애정이 담긴 집일텐데요 전세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않아, 집주인분께서 매매를 원하신다고 하셔서 이사를 결정하게 됐다고합니다. 아쉬운마음이 들겠지만 새로운 거처를 정하고 또 새로운 나래바를 꾸며가는 모습도 '나 혼자 산다'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