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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경란씨가 결혼 3년만에 안타깝게도 이혼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김경란씨는 3년전인 2014년 10월에 전 국회의원 김상민씨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친 후 2015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당시에도 3개월의 짧은 연애기간을 거친 후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알리며 빠르게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두 사람은 7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3개월만에 상견례를 마치는 등 모든 절차를 끝내고, 신앙이라는 공통분모를 토대로 교감을 하며, 결혼식또한 중앙침례교회에서 올리며 아주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었습니다. 












당시 한 과거 방송에서 김경란씨가 밝힌 프로포즈 일화가 유명한데요, 김상민씨가 김경란씨에게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러 가니까 예쁘게하고 나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날은 정말 햇빛이 예쁜 오후였다고 하네요. 만났을 때 김상민씨는 마침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이 어느정도 남았으니 양화진 공원에 잠깐 가자고 하더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김경란씨는 그 길을 따랐는데, 외국인 선묘사 묘지가 있는 양화진 공원에 그날따라 사람이 굉장히 많고 공사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는데 김상민씨가 갑자기 공사용 포대 옆으로 다가가더니 난데없이 무릎을 꿇었다고합니다. 그래서 포대를 걷었더니 그 곳에서 꽃다발이 나왔고, 그러자 김상민씨가 김경란씨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 멘트가 "이 묘지에 묻힌, 누군가를 위해 살다 간 사람들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살다가자"라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씨는 아마도 그 고백에 감동을해서 결혼을 받아들였겠죠. 그래서 3개월만에 빠른 결혼결정을 했었겠죠.  












김경란 김상민 부부는 결혼 당시 축의금 1억원을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기부하며 선행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속전속결이었지만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동시에 부럽고 인상적인, 이상적인 결혼식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경란 김상민 두 분은 협의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벌써 한 달 여간의 이혼 조정(숙려)기간을 거친 후 모든 이혼절차를 마치고 협의이혼의 절차를 끝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결혼당시 인상적이고 이상적이었던 모습에 반했던 한사람으로 두 분의 이혼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아나운서 김경란하면 모르는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분으로 국민프로그램 KBS 스펀지 등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후에는 두뇌싸움을 하는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활약상을 보여주었었구요












전 국회의원인 김상민씨는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20대 국회의원에서는 낙선하여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혼의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는데요, 팬분들은 아마 성격차이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란씨는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을 알린다는 것이 망설여지고 마음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인 듯합니다"라고 전하면서













"그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하였고 원만히 합의했습니다.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지켜봐주시면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김경란씨의 심경 전문입니다.



다음은 김경란 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을 알린다는 것이 


망설여지고 마음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인 듯합니다.


그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차를 종료하였고 원만히 합의했습니다. 


이제 아팠던 지난 시간을 딛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지켜봐주시면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본인들 문제로이혼한게 왜 대중들한테 미안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에서 둘이 된다는 것, 둘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란씨도, 전남편씨도 앞으로 좋은 활동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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