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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마약혐의 구속기소, 엑스터시 투약 무혐의 바스코 불구속 씨잼마약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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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출신 가수 랩퍼 씨잼이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에 대마초 소지 및 대마초 흡연혐의로 구속되었던 소식은 다들알고계시죠? 당시 경찰은 그동안 "씨잼이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내부수사를 벌여오다 결국 

경찰은 씨잼의 모발을 채취해 검사를 했는데요, 모발검사결과 마약류에 양성반응이 나왔었고 씨잼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씨잼은 연예인지망생 고씨와 동료래퍼 바스코, 또 다른 연예인 지망생 4명등과 함께 2015년 5월부터 올해 2018년 4월까지 서울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지난해 10월에는 코카인 0.5g까지 코로 흡입한 혐의가 있으며

지난해 2월부터 올해4월까지 긴 기간동안 함께 구속기소된 연예인지망생 고씨에게 돈을주고 대마초를 구해오도록 했고, 그 결과 10차례에 걸쳐 1605만원 상당의 대마초 112g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씨잼은 경찰조사를 받을 당시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과 음악적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대마초 등을 했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씨잼과 빌스택스의 집을 압수수색해 대마초29g과 파이프 등의 흡연도구를 압수했고, 검사결과와 대마초 흡연사실 인정 이후 씨잼은 수원구치소에 수감되어 경찰조사를 받게되었습니다.


















경찰은 "씨잼의 집을 합숙소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면서 함께 지냈고, 씨잼과 빌스택스에게 대마초 등 마약을 건넨 씨잼의 지인등을 상대로 마약 공급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고, 씨잼 등이 대마초를 13차례 흡연하고 엑스터시도 1차례 투약한것으로 보고 검찰로 넘겼졌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간단히 이렇게 정리가 되는 듯 하지만 여기서 논란이 되는점이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씨잼이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사실이외 경찰조사를 받았던 기간중에도 SNS활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음반 녹음까지 마쳤다고 하네요.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도덕책이라며 마약혐의에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고, 대마초는 비교적 약한 마약으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지만 대마는 환각효과가 있는 마약으로 중독성이 담배보다 약하고 금단현상도 약하다고 하지만 담배와는 다르게 정신적 의존성과 인체에 대한 위해성이 담배보다 강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대마초는 간접흡연을 통해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기때문에 주변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고 (특히 유아,청소년) 환각효과가 있어 운전할 때 필경우 음주운전과 동일한 위험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아무튼 구치소에 수감되어 경찰조사를 받던 씨잼은 결국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수원지검 강력부 이진호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씨잼과 연예인 지망생 고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씨잼은 다시한번 검찰에서 "음악 창작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마약을 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결론적으로 씨잼은 대마초 13차례 흡연혐의와 엑스터시 1차례 수투약혐의를 받고있었지만, 검찰은 시간이 지나서인지 모발검사를 통해 흡연을 확인할 수 없었던 10차례 대마초 흡연부분은 기소하지 않았고
















모발검사에서도 엑스터시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아 이 부분도 무혐의 처리되었다고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씨잼 등이 대마초를 살 때 엑스터시도 소량 무료로 받아서 먹었다고 진술했지만 진짜 엑스터시가 아니었기때문인지 정작 모발검사에서는 아무런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수원지검은 씨잼에게 대마초를 판매한 남성의 신원을 확인중에있고 불구속 입건된 바스코와 나머지 연예인 지망생들은 각 주거지 관할의 검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했다고 합니다. 결국 구매책인 연예인지망생 고씨와 씨잼은 구속기소되었고 바스코와 나머지 연예인지망생들은 불구속기소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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