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동욱 열애 4개월만에 결별 인정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결별했다고해요 공개 열애를 발표한 뒤 4개월 만인데요, 서로가 이상형이라해서 오래갈줄알았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2018년 7월 2일 한 매체가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결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또한 "바쁜 스케줄탓으로 서로 만나기가 어려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수지 이동욱 소속사 관계자가 전한 결별이유는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곤란하다”였구요, 이후“불필요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의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이동욱 수지는 3개월 간의 짧은 연인사이에서 또 다시 연기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버렸네요 하지만 각자의 스케쥴에 치인 두 사람은 결국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게 두 사람의 팬으로써 못내 아쉽기도해요 :)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가 알려진 건 2018년 3월이었는데요,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어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때문이기도 했지만 한창 핫한 스타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차이가 났는데요, 이동욱은 수지와의 나이차이보다 수지 어머님이랑 나이차이가 더 적게 나는것으로 알려지기도했어요 수지와 이동욱은 13살차이고, 이동욱과 수지 어머니는 12살차이가 나거든요! 이렇게 많은 나이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배우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요

열애설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었는데요,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이기보다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던 소위말하는 썸상태였다고해요, 그러다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양측소속사는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공식인정하며 열애사실을 빠르게 인정했었는데요 그 이유로 두 사람의 사진이 찍혔을 것 같다는 의구심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하네요

이동욱 수지 열애설 당시 수지와 이동욱은 외부에 모습이 드러날 수 있는 카페에서 한두차례 만났기때문에 사진이 찍혀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었다네요. 이동욱 수지는 갑자기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당황함을 내비쳤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듯 보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동욱은 JTBC 드라마 ‘라이프’로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