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집안 재산, 화교 결혼식비용 총정리

 

 

 

오늘은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전지현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현 결혼식

 

전지현은 2012년 3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최준혁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이긴 하지만 쭉 연락을 했었던 건 아닌것처럼 보여요 결혼식을 올리기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준혁은 전지현에게 저녁에 전화해 "내일 만날 때 여권을 들고 나와"라고 말을 했고 궁금해하는 전지현에게 자기랑 같이 갈데가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지현은 다음날 짐을 싸서 공항으로 갔고 그 길로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남편에게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합니다. 단순히 초등학교 동창인줄로만 알았던 최준혁은 굉장한 집안의 재력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사람의 결혼식은 협찬없이 모두 내돈내산으로 화려하게 치뤄졌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당시 전지현이 입었던 본식 드레스는 8천만원, 결혼반지는 5억원 프랑스 왕실 제품인 티아라는 12억이었다고 합니다

 

 

 

 

 

영국 왕세자비인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입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 제니 팩햄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전지현, 모든 하객들이 전지현의 모습에 감탄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식에 일체 협찬을 거부하고, 결혼식 비용은 전액 기부를 하는 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당시 매매가 30억원의 고급 빌라였다고 합니다. 

 

 

 

 

 

 

 

남편 최준혁은 누구?

 

이쯤되면 전지현 남편 최준혁이 누구인지 궁금하실텐데요 최준혁은 기업가 집안의 자제로 현재는 알파자산운용 대표입니다. 최준혁 집안에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준혁의 외할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아버지는 '알파에셋 자산운용' 최대주주로 회사 지분의 100%를 가지고 있었던 최곤입니다.

 

 

 

 

 

 

2020년 10월 전지현 남편 최준혁씨는 알파자산운용 대표로 아버지인 최곤 회장으로부터 최대주주 지위를 물려받았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알파운용의 최대주주였던 최곤의 지분 (지분율 100%, 200만주)을 최준혁 대표에게 지분 70%인 140만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는데요 결국 아버지는 30%의 지분을, 아들은 70%의 지분을 나눠 갖게 된거죠! 

 

 

 

 

 

 

 

알파에셋 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로 2020년 9월 기준 운용자산이 4741억으로 임직원 수는 총 26명이라고 합니다. 최준혁은 처음부터 알파에셋 자산운용에서 일한 건 아니고 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서울지점에서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9년 초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되었고 2020년 2월 알파운용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최준혁에게는 형이 있는데요 형은 쌍용건설 해외사업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2012년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의 외동딸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즉 전지현의 동서는 싱가포르 재벌 1위 딸인거죠. 최준혁 형은 와이프를 상류층 모임에서 만났고 하는데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집안인 것 같습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점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냥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화려함이 느껴진달까?

 

 

 

 

 

 

 

전지현 아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016년에 첫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어 2018년에도 아들을 출산해 총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아이 엄마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몸매관리를 잘해서 아직 전지현의 임신과 출산소식을 모르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아들들은 구체적으로 언론이나 대중에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전지현 화교 논란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흔하지 않은 성이기도 하고 한때 전지현 소속사 대표가 전지현의 휴대폰을 복제해 경찰조사를 받으면서 경찰이 전지현이 화교라고 밝혔다고 전지현은 화교라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소문이 나돈지 얼마되지않아 경찰은 "전지현의 아버지 왕정처 씨가 화교인 것은 맞지만 전지현 본인이 화교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고

 

 

 

 

 

 

 

검찰 관계자는 "전지현이 아버지를 따라 대만 국적을 가진 화교라면 아마 연예활동이 어려웠을거다, 주민등록번호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다"면서 화교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은 물론이고 전지현의 아버지도 화교가 아니라고 밝히며 전지현과 직접 통화해 확인한 내용이라고 했습니다.

 

 

 

 

 

 

전지현은 왕지현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활동명을 전지현으로 바꿨었는데요 그때문인지 꾸준히 화교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지현은 그때마다 "전혀 아니라 신경 쓸 필요를 못 느낀다"며 화교설을 부인했었습니다. 전지현은 는 81년 10월30일 서울에서 왕정처 묵창애 씨의 1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고 원래 내 이름은 전지현이 아니라 왕지현이라며 '전지현'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준 분은 오종록 감독님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고려 태조 왕건의 후예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화교란 중국에서 태어나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그 나라에 살며 활동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외국인들과 구분해 ‘화교’라는 단어로 그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대학교 입학 등 재외국민 입시전형에서도 ‘화교’란 말이 있을정도로 주변에서 은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전지현은 자신이 화교라고 믿는 사람이 있어요?라며 “그런 말은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말하며 하도 화교라는 소문이 돌자 자신도 모르는 가족사가 있나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전지현이 화교라는건 허위사실인거죠! 아무튼 이렇게 전지현에 대해 총정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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