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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이슈

김용건 39세 연하 여자친구 임신, 상속, 이진호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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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하정우의 아빠, 대부로 많이 기억하고 있는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39세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정말 충격인데, 임신과 낙태 소식까지 알려지고, 뒤이어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유튜버 이진호가 잇따른 폭로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용건 논란 대해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용건 여자친구 고소 (임신, 낙태 종용)
2. 김용건 여자친구 나이
3. 김용건 혼외자식 상속
4. 김용건 나이, 하정우 차현우
5. 김용건 이혼사유

 

 

 

 

 

 

김용건 여자친구 고소 (임신, 낙태 종용)

 

김용건이 여자친구 A씨에게 낙태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기사가 난 건 2021년 8월 2일인데요, 김용건은 해당 기사가 보도되고 오후에 바로 입장문을 발표 했습니다. 자신의 체면보다 생명의 소중함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는 입장이었는데요 김용건은 여자친구A씨와 사이에 생긴 아이의 출산을 지원하고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여자친구 A씨는 김용건과 2008년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처음 만나 좋은 관계를 13년간 이어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서 충격인건 김용건과 여자친구A씨의 나이차이가 무려 39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A씨가 처음 김용건을 만났을 때 24세였고, 당시 김용건은 60대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기간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해왔지만 2020년 4월 A씨가 김용건에게 임신소식을 전한 이후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건은 출산을 반대했고 A씨는 낙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는데요 여자친구A씨는 김용건을 고소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밝히며 "13년을 숨어서 만났습니다. 이제는 배 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고 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에 김용건은 "처음엔 현실적인 두려움에 아이를 낙태하자고 권유한게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곧 생각을 바꿔 아이를 낳아서 책임지기로 했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용건의 말에 따르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이렇게까지 왔고 사과와 함께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축복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자친구 A씨를 만나 13년간 좋은관계를 유지하던 도중 2020년 여자친구 A씨가 임신소식을 알리면서 낙태를 종용하며 사이가 좋아지지 않았고 여자친구 A씨는 화가나 김용건을 고소한 게 되네요.  아무튼 여자친구A는 김용건의 공식입장에 "갑작스러운 태도 돌변에 전혀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며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의뢰인에게 더 큰 상처를 주고 있다"면서 고소취하계획은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용건의 아들로 잘알려진 하정우는 43세가 어린 동생이 생겨버렸는데요 하정우는 김용건의 고백에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2021년 현재 칠순이 훌쩍 넘은 나이인데요, 장성한 아들들이 있는데 여자친구와 아이를 낳아 기르기에는 부담스럽다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입장과 대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용건이 자기 자식들보다도 어린 39세 연하 여성과 혼전임신까지 하고, 그것도 모자라 낙태를 종용했다는 것이 충격적이라는 입장이 오가고 있습니다

 

 

 

 

 

 

 

김용건 여자친구 나이

 

여자친구 A씨와의 관계에서 낳은 자식이 중학생이 되면 김용건의 나이는 90세가 된다고 하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건 배다른 형제인 하정우도 그때쯤이면 60세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정우는 1978년생이고, 동생 차현우는 1980년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김용건의 여자친구 A씨는 1985년생입니다

 

 

 

 

 

 

김용건 혼외자식 상속 

 

김용건이 76세에 얻은 아이의 상속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 김용건은 이미 장성한 아들 하정우, 차현우 두 명이 있죠. 일반적으로 혼외로 낳은 아이는 친부의 자식들과 동일하게 상속에 대한 지위를 가지게 되기때문에 아이가 친자로 확인만 된다면 1/n 비율로 상속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친부가 혼외 관계로 아이를 낳은경우 혼인관계와는 상관없이 가족관계 증명서에 아이이름을 올리면 법적 자녀로 인정되면서 혼인하게 될 경우 여성또한 자녀의 1.5 비율로 상속권을 가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도 하정우와 2022년 출생예정인 김용건의 아이는 같은 비율로 상속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김용건이 여자친구 A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가족관계 증명서에 올려주지 않을 경우 여자친구 A씨는 소송을 통해 부자관계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승소판결문을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여성 혼자 방문했더라도 가족관계 증명서 정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김용건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이며 대한민국 대표적인 중견배우 중 한명입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성실한 장남역할부터 카리스마있는 재벌 회장님, 공처가 남편 역할 등 다양한 아버지 역할을 소화해냈습니다.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는 모두 가명으로 김용건의 친아들이 맞다고 합니다.

 

 

 

 

 

김용건 이혼사유

 

김용건은 1977년 잘나가는 식품 회사를 경영하던 기업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하정우와 차현우를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었는데요, 그러던 도중 김용건의 아내가 하던 식품사업이 IMF를 맞아 무너지면서 부도가 났고 모든 재산이 압류당했었다고 합니다. 

 

 

 

 

 

 

김용건과 아내는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이혼을 하게 됐고, 당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던 하정우는 이 일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해요 김용건은 아내의 사업부도로 인해 이혼을 했지만 당시 수십억씩이나 되는 빚을 김용건이 갚아줬었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1966년 이혼을 하고 1년에 4~5개의 작품을 하면서 아들 둘을 키워냈고, 7년만인 2003년에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 하지만 끝난 부부사이는 돌이키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현재 임신중인 여자친구A 씨는 2008년에 만났다고 하니 빚을 모두 갚은지 5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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