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고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모 경찰출석, 성폭행 혐의 조사진행 15일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지 한달여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경찰서에 출석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15일 오전 10시 20분경 김건모는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했는데요, 카키색 패딩을 착용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손에는 생수병이 들려있었습니다. 김건모는 강남경찰서 지하 3층에서 하차해 지하 1층까지 계단을 이용하고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고 합니다.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는지","성관계를 한 사실이 없는지","유흥업소 직원을 폭행했는지" 등의 질문들을 받았지만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이동했다고 합니다. 최초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밝힌곳은 변호사 강용석, 전 기자 김세의 등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였는데요 당시 해당 채널에서 여성 A씨는 .. 총정리★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의혹 폭로 및 고소 (19.12~20.1.15) 지난해 변호사 강용석, 전 기자 김세의 등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에서 충격적인 제보의 제보자를 출연시키며 1차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당시 해당 채널에 출연한 피해 주장 여성 A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종업원이었는데요 자신이 2016년 8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의 말에 의하면 2016년 8월 자신이 일하고있는 유흥주점에 배트맨 티셔츠를 입은 김건모가 방문했으며, 이후 김건모가 자신을 어떻게 폭행했는지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A씨의 말에 의하면 김건모가 자신을 유흥주점 룸안에 있는 남자화장실로 데려갔고 화장실 안에서 김건모는 바지를 내리고, 생식기를 입으로 해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이를 거부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