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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이슈

양희은 난소암말기, 시한부판정 극복,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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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째 라디오를 하고있는 양희은씨. 매일 mbc 여성시대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히든싱어에 출연한 양희은이 3라운드 곡을 부르면서 난소암 고백을 했습니다. 

 

 

 

 

 

 

 

 

 

 

 

 

 

 

 

 

 

 

 

양희은이 난소암으로 시한부 3개월을 판정받았을 때 친구에게 "너와 똑같은 병을 앓다 세상을 떠난 여자의 장례식을 다녀오는 길인데, 공원에서 목련이 지고 있는 중이다"라는 편지를 받고 가사를 써내려간 노래라고 밝혔습니다



 

 

 

 

 

 

  

양희은은 "난소암 수술 이후 석 달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청계천에 가니 양희은, 암 선고. 시한부 3개월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내 앨범을 신나게 팔고 있다고 하더라. 그 양반은 음반계 알려진 사람이었습니다. 어찌 그러냐 했더니 이제 새 노래 좀 발표하면 어때?라고 하더라. 그 이후 하얀 목련 곡을 받고 친구에게 해당 편지를 받은 후 가사를 썼다"고 전했어요

 

 

 

 

 

 

 

다행히 양희은은 난소암 말기 시한부 선고 이후로 기적적으로 완치가 됐다고합니다.  정말 다행히 완치가 된 이후 36세에 조중문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양희은과 조중문 부부는 평소에도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양희은 자녀는 없지만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양희은 "아들이나 딸은 없으며, 강아지를 가족삼아 남편과 행복하게 지낸다" 고 했습니다. 

 

 

 

 

 

 

 

 

 

 

 

 

 

 

 

양희은 친동생은 배우 양희경이구요. 양희은 남편 사망은 루머이며 양희은 남편 조중문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양희은은 라디오가 TV보다 솔직해 좋다고 밝혔네요.  한편 양희은은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서민정 이상화 등과 패키지 우정여행을 일본 북해도로 떠나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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