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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정관수술, 연예인최초 비뇨기과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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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는데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청취자들에게 대박 웃음을 선사했어요. 이날 두 사람은 김준호의 좀비송으로 포문을 열었는데 이에 청취자들이 "첫 곡부터 노잼 스멜" 등의 글을 남기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대희는 "김준호를 20년간 지켜봤는데 잘 씻는다. 남자인데도 바디로션까지 바를 정도로 깔끔하다"면서 그러나 "20년간 양치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라고 폭로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청취자가 문제를 제보하는 코너에서는 "김준호의 마이크는 일회용이냐"며 김준호를 놀렸는데, 김준호는 비방용 언어를 내뱉더니 "내가 오늘 망칠 거야"라며 "비방으로 만들 거다"라고 장난쳐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이어 김대희로 초점이 맞춰지며 김대희의 정관수술에 관해 언급이 되었어요. 김대희는 "정관수술의 아픔은 천차만별"이라고 말하며, 김준호가 "한국 처음로 협찬 받아 정관수술 한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취자와 출연자들의 웃음이 터졌고 이에 김대희는 "방송에서 한 것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답니다.















김대희는 2011년 '기막힌 외출' 이란 티비 프로그램에서 미션 성공하면 맴버당 1개씩 제작진한테 소원 들어준다고 했는데, 미션성공후 본인이 직접 아이가 벌써 3명이라고 정관수술 해달라고 요청해 정말로 정관수술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김대희는 농담반으로 정관수술을 말했던건데 방송사측에서 정말로 비뇨기과를 협찬받아놓아 비뇨기과에서 거의 반강제 정관수술을 받은것이라고해요. 해당프로그램은 건강프로그램이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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