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근황, 연예계 은퇴이유 총정리

90년대 원조 베이글녀로 유명했던 이제니가 새 예능 프로그램인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라라랜드" 방송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9월 15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 되는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니뿐아니라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변호사의 출연도 확정되었다고해요 이제니의 출연히 확정되자 시청자들은 라라랜드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해요. 이제니는 14년전 미국으로 떠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제니 근황을 궁금해했고 이제니가 미국으로 간 사연 또한 궁금해하기 때문이에요.

이제니는 2013년도에 현장 토크쇼 택시 미국편에 나와 근황을 알린적이 있었는데요 과거에 자신을 괴롭혔던 사건들이 있었다고해요. 그 사건들에 대해 말을했는데 한창 연기자로 활동하던 당시 구준엽과 스탠들이 터졌었고 이는 가벼운 헤프닝으로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미국에서 유부남과 결혼설등으로 마음고생을 했던적이 있다고해요.

이제니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솔로이고 과거 미국에서 유부남과 결혼을했다는 둥 악성루머때문에 정말 맘고생이 심했을듯 합니다.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나의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해 역할이 한정돼 있더라. 매번 똑같은 역할, 이작품에서도 저 작품에서도 똑같은 역할이 싫었다"라고 밝힌적있습니다. 이제니는 여태까지 3번의 섹시 화보를 촬영했었는데 전부 이런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섹시 화보를 통해 베이글녀라는 이미지가 생기기는 했지만 이미지변신은 어려웠다고해요. 예전에 유명했던 시트콤인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때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것 같아요 이제니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구요, 국제 외국인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이제니는 2004년 출연한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는 몰론 한국까지 떠났고,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그녀만의 당당함을 라라랜드를 통해 만날수 있다고하니 저도 첫방송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