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축구 대표팀이 포상금을 받는다고해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밝힌바로는 2018년 9월 4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남자 대표팀과 3회 연속 동메달을 딴 여자 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며 "기존 아시안게임 때 지급했던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손흥민을 포함 축구대표팀에겐 원정 대회인데다 극적인 승부와 스토리 있는 이야기로 국민들이 축구에 대해 다시 관심가지게 된 계기까지 되었기때문에 4년 전 인천 대회보다 포상금 액수가 조금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김학범 감독도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계약에 따라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안팎의 격려금을 받는다고 하고, 아시안게임의 주장 손흥민과 9골을 터뜨린 황의조 전국민의 뽀시래기 이승우 황희찬등 20명의 남자선수들 전원이 동일한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금메달 포상금을 빼더라도 주장 손흥민을 포함 많은 선수들이 병역특례로 군면제를 받아서 군대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선수들의 몸값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상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지난날 송흥민의 시장가치, 예상이적료를 9980만유로, 약 1298억원으로 축정한 바 있으며 군문제가 해결된만큼 손흥민의 몸값은 1억유로를 넘길거라고 예상된다고 하네요.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어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대회 2연패를 연속해서 이루고 있는거예요. 한편 윤덕여 감독이 지휘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안타깝게 패했지만 3-4위 결정전에서 대만을 4-0으로 완파하고 3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어요.
안방에서 열렸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금메달을 딴 남자 대표팀은 선수 1인당 1500만원, 동메달을 수확한 여자 대표팀은 선수 1인당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합니다. 그때 당시 인천 대회 때 포상금을 받았던 선수들은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고 이광종 감독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3천만원을 모아 성금으로 쾌척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대회 금메달로 병역특례 혜택 받은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 등 20명의 남자 선수들은 1500만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사령탑 김학범 감독도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안팎의 격려금을 받을 전망이라고합니다. 정확한금액은 계약에 따라 금액은 공개하지 않는다고해요, 값진 동메달을 딴 여자 대표팀의 지소연과 이민아도 50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하니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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