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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진 '그레이하운드' 땅에 내려쳐 죽이고, 먹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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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진 '그레이하운드' 땅에 내려쳐 죽이고, 먹은 주인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의 슝 현에 사는 한 남성이 '개 달리기 경주'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주개인 그레이 하운드를 입양 한 후 어마어마한 큰 금액을 걸고 개를 경주에 내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양한 강아지는 결국 우승을 하지 못했고, 남성은 돈을 모두 잃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화가난 남성이 경기가 끝난 후 강아지의 다리를 잡고 바닥에 세게 내리치며 "너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돈을 잃었다" 고 소리치며 폭행을 했고, 결국 강아지는 온몸의 뼈가 으스러지고 피를 흘리며 죽었다고합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너무 화가나는데 이후 남성은 상처 입어 죽어가는 강아지를 잡아먹기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개 주인들은 잘 들어라. 만약 (개가) 똑바로 굴지 않으면 먹어버려”라는 말까지..경주개인 그레이하운드를 입양해서 조금만 훈련하면 다 이길줄 알았던건지..제대로 된 훈련이나 한건지 친구나 이 남성이나 진짜 할말은 욕밖에없어서 차마 적질못하겠네요









이 때 영상을 찍은사람은 누구인지도 궁금하실 것 같아요

영상을 찍고있는 사람은 강아지를 폭행한 남성의 친구이고, 이 친구도 가관인게 영상을 찍으며 '입양해서 키우느라 돈을 많이썼는데, 경주에서 이기지 못했으니 차라리 잡아먹어라'며 폭행을 말리지는 못할망정 더욱 부추겼다고해요 너무너무 화가나지만, 중국에는‘동물 학대’와 관련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남성의 신원이 밝혀져도 처벌할 수 없다고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아요 강아지뿐 아니라 동물도 생명인데 어쩜 이럴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도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위해 키우다 쓸모가 없어지거나 자기마음에 들지않으면 화풀이 대상으로삼거나, 길가에 유기하는등 상식밖에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루빨리 법안이 제정되어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그레이하운드 폭행 영상은 중국에서만 256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모자이크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SNS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하는데 전 사진만으로도 너무 화가나서 영상은 차마 못볼것같아요










그레이하운드는 주력이 시속 70km에 육박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로 길고 얇은 꼬리, 270도나 되는 시야, 단모종의 털, 얇고 뒤로 붙은 귀와 배가 허리 쪽으로 올라붙은 근육질의 체형이 공기 저항에 강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스피드가 높다고해요. 토끼 사냥견이었던 만큼 관찰력과 민첩성이 뛰어나고 한번 시작한 일은 그칠 줄 모르는 끈기와 강인함이 있는 견종이지만 이는 훈련된 것에 제한되며, 주인을 항상 주시하고 정이 많아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견종이라고하네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레이 하운드 [Grey Hound] (사)한국애견협회 애견정보] 설명에도 나와있듯 훈련된 것에 제한되는것인데 저런 미개한 남성이 제대로된 훈련을 시켰을지조차 의문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온순한 강아지를 오로지 내기의 목적으로 구입한 후 경기에서 졌다고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잡아먹기까지한 이 사건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아래의 링크는 중국에서 살아있는채로 끓여지는 그레이하운드의 동영상인데요, 해당 사건을 검색하다 발견한 영상입니다. 그레이하운드란 종에 특정된 문화는 아닌게, 이 영상을 보니 잔혹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개고기문화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드시는 분들 드실 때 드시더라도 개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드셨으면 합니다. 아예 생각조차 나지 않을테니까요.. 먹다가 발견되는 슬개골탈구로 수술한 쇳덩어리 (애완견이 었던 강아지), 살면서 혹은 죽어서도 각종 약물(항생제 등)으로 절여진 그 개고기를 드시고싶은건지 예전처럼 고기가 없는 시절도 아닌데요, 씁쓸한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defenceless-dogs-scream-agony-boiled-8788111

(산채로 끓는솥에서 죽어가는 그레이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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