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조우리, 열애 4개월만에 결별, 이별 이유

신인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결별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열애 4개월만이라 더욱 충격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8년 4월 30일 오후 신현수씨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한 매체르르 통해 공식적으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한다.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됐다고 들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결별사실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신현수와 조우리씨는 작년 12월 열애설이 나오고 난 뒤 몇시간이 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이태원 데이트를 하고 있던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터졌었던건데요, 쿨하게 인정하면서 신인배우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은 응원을 받았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우선 두 분 모두 인지도가 많이 높지않은 신인배우분들이라 현재 네티즌분들이 "누군지 잘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신데, 간략하게 프로필을 소개해드리자면 배우 신현수는 JTBC의 청춘시대, MBC 군주, KBS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했던 배우이구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입니다.

배우 조우리는 배용준의 소속사로도 유명한 키이스트 소속이구요 KBS 태양의 후예에서 온유의 약혼녀로 출연했었고, 이후 사랑도 돈이되나요, 일말의 순정, 추리의 여왕2 등 유명한 인기작품들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온 신인 여배우입니다.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로 알려져있습니다. 

초반 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친분을 쌓아왔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초기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한 후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의 순서를 밟았다고 하는데요 이들을 잘아는 한 지인은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같이 자연스럽게 이별을 순간을 맞이했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걸로 알고있다"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