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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손편지로 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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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홍자가 세상을 떠난 팬을 직접 손편지로 추모했다고 하는데요 2020년 1월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공개했어요.

 

 

 

 


"촬영을 가던 중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마음을 둘 곳도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뒤늦은 소식에 미처 가보지 못했지만 좋은 곳에 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라고 진심으로 세상을 떠난 팬의 명복을 빌어주었는데요

 

 

 

 

 

 

 


이어 "저의 팬으로써 열심히 응원해주셨던 마음을 언제나 잊지않고 바르게 성실하게 음악하는 홍자가 될게요. 당신의 나의 팬이어서 행복했습니다." 라며 고마운 마음도 전해 홍자의 착한 마음씨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

 

 

 

 

 


홍자의 추모 편지가 공개되고 난 후 홍자팬들은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요 늘 응원합니다" , "고인도 홍자님 덕분에 위로 받으셨을겁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함께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고 해요.

 

 

 

 

 

 


트로트 가수 홍자는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많은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본명은 박지민이고 1985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고향은 울산이고 부모님과 오빠, 여동생이 있다고 하네요. 홍자는 162cm 43kg 아담한 체구로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소식을 듣고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었을텐데, 직접 손편지까지 써서 팬을 추모하는 마음씨가 얼굴만큼이나 예쁜 것 같아요. 얼마전 전라도 비하 논란이 있었지만 사과문을 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전 미스트롯 애청자여서 홍자씨도 참 좋아하는데 이번계기로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미스트롯 출연전 몇년동안 용돈과 생활비가 없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꽃길만 걷고, 가수 진원씨와도 행복한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홍자 첫앨범인 어떻게 살아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자 공개연애 남자친구 가수 진원 (나이차이,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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