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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폭로 1편 - 촬영장 여배우 텃세 이간질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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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동생 미르 유튜브 미르방에 출연해 촬영장에서 있었던 모 여배우의 텃세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동생 미르는 "누나가 겪을 것을 바탕으로 여배우들이 대기실, 촬영현장에서 일어나는 텃세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내가 겪은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며 과거에 모 작품을 촬영할당시 촬영장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신인이었던 고은아는 영광스럽게도 큰 역할을 받았고, 작품을 들어가고 처음엔 스태프들이 다 자신에게 잘해주었다 자신은 항상 촬영장에서 발랄하게 지냈기때문에 모두와 친하게 잘지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고은아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전부 나랑 같이 밥을 안먹기 시작하더라" 면서 촬영장에서 출연 배우는 물론 막내 스태프까지 고은아를 위아래로 훑어 보고 피해다녔다고 말했습니다. 

 

 

 

 

 

 

고은아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니까 당시 굉장히 소심해졌고, 하루 이틀이면 상관없는데 자신을 피하는일이 지속적으로 길어지니 마음속에 응어리도 생기고 상처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고은아는 결국 어떤 스태프를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왜 그러는지 물어봤는데, 그 스태프는 고은아를 따로 데리고 가서 "너 정말 모르겠냐"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알고보니 고은아가 출연 배우분들을 욕하고, 스태프들 뒷담화까지 한다고 모 여배우가 이간질 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 여배우는 고은아가 버릇이 없다고 욕을 했다고 하네요.

 

 

 

고은아는 그 이후에 남자 배우분들끼리 모여 있길래 다가가서 자기에게 먼저 말을 해줬으면 오해를 풀었을거라고 말을 하다가 눈물이 났다고 하네요. 당시 남자배우분들이 미안하다고 했지만 정작 그 여배우한테는 아직까지도 사과를 받지못했다고 합니다.

 

 

 

이어 고은아는 자기가 촬영장에서 텃세를 당한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당시 주변에서는 고은아를 신예라고 불렀고 당시 다른 여배우들은 전부 얌전하고 우아한반면 자신은 그들과는 정반대로 발랄했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아 했기에 모 여배우가 주목을 못받는것같으니 시샘을 한것같다고 밝혔습니다

 

 

 

 

고은아는 당시 차라리 자신을 혼냈으면 모르겠는데, 모 여배우는 텃세를 부리며 현장을 주도해버리는 바람에 마음이 좋지 않게 작품을 끝내게 됐다고 하네요. 이후 그 배우분들과는 작품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은아는 비하인드를 밝히기 전 "오해의 소지가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고, 자신이 겪은 일을 솔직하게 말할 것이다. 또 상대방이 누군지는 추측할 수 없도록 실명을 밝히지 않겠다고 한 만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게 누구인지 추측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고은아 폭로 2편 - 여배우 드레스 싸움 보러가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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