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홍자 남자친구는 고칠게란 곡으로 활동했던 가수 진원이라고 합니다. 진원은 고칠게 라는 곡으로 활동했던 가수이고 2016년 슈퍼스타K에서 톱10에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2016년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진원과 홍자는 수년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의 지인들도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 2014년 이전부터 교제를 해온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진원측이 공식발표를 하며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진원 측은 2016년 12월 "홍자와 4년 전부터 알고 지내오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 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홍자는 진원보다 4살 연상으로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홍자 본명은 박지민 1985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36세이고 진원 본명은 진대원 1989년 1월 21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현재 2020년이니까 벌써 6년째 연애중인 장수커플입니다.
진원은 2006년 엠넷 '성교육닷컴'으로 데뷔했고 이듬해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인공으로 배우로도 활동했었다고 해요. 고칠게는 해당 드라마의 OST로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홍자는 2012년 데뷔로 2015년에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홍자시대'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그대여'로 활동했었습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송가인과 1,2위를 다투며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신곡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던도중 자신의 팬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SNS에 직접 손편지로 떠난 팬을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손편지의 내용을 자세히 보고싶으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미스트롯 홍자 손편지로 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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