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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 마약 대마초 혐의,집행유예 벌금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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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작스럽게 해체발표를 한 가수 10cm,이유는 멤버 기타리스트 윤철종의 대마초 혐의때문이었는데요, 이어서 또다시 대마초를 흡연한 배우가 있다고 해서 충격이에요. 바로 배우 한주완인데요 1984년생으로 올해 34살인 한주완은 최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이미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320만원 추징금을 선고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우선 배우 한주완씨의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조금 낯선이유는 신인배우이기때문입니다. 배우 한주완은 2009년 영화 "소년 마부"로 데뷔해 이 후 "부서진 밤","지난여름, 갑자기","화이"등의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다가 2013년에는 브라운관으로 옮겨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했구요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까지 수상했었던 이력이 있답니다. 이후에도 "조선총잡이","화정" 영화 "프리즌","당신의 부탁"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려왔었어요















배우 한주완은 작년 1월 어플을 통해서 알게된 대마초 마약 판매자로부터 대마초를 약 10g정도 구입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주완은 판매자가 지정한 특정장소에 대마초를 숨겨두면 이후 그 장소에 찾아가 숨겨진 대마초를 찾아가는식으로 대마초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문인들 사이에서는 '던지기 수법'으로 통한다고 하는데요, 대마초 10g의 가격은 160만원정도였다고 하며 160만원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지불했다고 하네요. 직접 만날 수 없으니 현금으로 줄 수 없고 거래내역이 남을까봐 그랬던걸까요?















아무튼 이렇게 치밀하게 구매한 대마초를 자신이 직접 제작한 곰방대를 이용해 흡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직접만든 곰방대라니; 이후 배우 한주완은 같은달 23일 또 다시 같은 어플을 이용해서 160만원어치의 비트코인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또 다시 구매하려고 시도했는데 판매자와 결국 연락이 닿지않아서 구매에 실패했다고 해요 이렇게 자세히 밝혀지게 된 것도 대단한데, 재판과정에서 한주완은 이 모든 범행사실을 시인했다고 하네요















재판과정에서 재판부는 집행유예와 벌금, 교육의 양형이유에 대해 대마초를 유통하는 등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고 했던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인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호기심을 해결하는것보다는 이미 중독의 수준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살짝 의심이 드는 부분이에요 ㅠㅠ 제가 직접 대마초를 보거나 하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중독성이 있으니 다시 찾게 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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