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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해체이유, 윤철종 마약 대마초 혐의 십센치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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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작스럽게 해체발표를 한 가수 10cm, 십센치 해체로 인해서 많은 팬분들이 충격을 받고 10cm 해체이유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하고 계시는데요 우선 그룹 10cm는 권정열, 윤철종 두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이구요 두사람은 고등학교때 밴드로 시작해 17년동안이나 같이 활동을 해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십센치라는 그룹이름은 멤버 윤철종과 권정열의 키차이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체를 하게되면 그룹이름은 어떻게 되는건지 해체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수 10cm 해체로 인해 멤버였던 윤철종은 그룹 십센치를 탈퇴하고 남은 권정열 혼자 가수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고 공식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윤철종이 탈퇴이유는 대마초 흡연혐의 때문인데요 윤철종씨는 10cm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7월,8월 각 한차례씩 경남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대마초를 피운혐의로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다고해요, 이에 윤철종은 '모든 죄값을 달게 받겠다'라고 말하며 사과를 했는데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으며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그룹에 피해를 주지않기위해 탈퇴를 한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최근 권정열씨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밝힌 사연으로 윤종철씨 탈퇴에 관련해 그룹이름을 바꿔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속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cm란 그룹이름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만큼 그룹이름을 변경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변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해요. 윤철종이 탈퇴하고 난 이후에도 십센치란 그룹명을 지키고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에 1인체제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해요.













비록 좋지 않은일로 17년간이나 함께 활동해온 멤버가 탈퇴를하며 10cm란 그룹이 해체가 된 것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1인체제로 이름을 계속 유지하며 활동을 해나가겠다는 권정열씨의 의리가 대단한 것 같아요, 올 8월에는 새로운 곡으로 앨범을 낼 수도 있다고 하니 괜히 또 기다려지고 그러네요, 권정열씨 혼자 그룹을 이끌어나가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쭉 좋은 노래로 꾸준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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