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핫이슈

고은아 폭로 2편 - 여배우 드레스 싸움

반응형

 

지난번 고은아 촬영장 폭로 1편 '여배우 텃세 이간질 왕따' 에 이어서 2편인 여배우 드레스 싸움 비하인드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고은아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싸움에 대해 자신의 동생이 운영중인 유튜브 미르방에서 밝혔는데요 고은아는 모 영화제에 갔을 때 당시를 떠올리며 어떤 선배님과 같이 가게 됐고, 함께 피팅을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고은아가 먼저 고른 드레스가 있었고, 그 드레스는 고은아의 몸에 맞게 수선을 마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은아가 입은 걸 보고 함께 동행했던 선배가 고은아의 드레스를 뺏어갔다고 해요.

 

 

 

당시 고은아는 선배니까 드레스를 뺏어가는데도 아무말도 못하고, 주위의 스태프들도 아무 말 못했다고 합니다. 이어 고은아는 "그때 영화제 갔을 때 사진을 보면 드레스가 내 몸에 맞지 않았다. 핏이 예쁘지 않았다" 라며

 

 

 

 

반면 드레스를 뺏어갔던 선배 여배우는 연예 프로그램에서 뽑은 영화제 베스트 드레서에도 올라오고, 하물며 잡지에도 고은아가 고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나오기도 해서 그걸 보면서 정말 속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은아는 신인들이 입지가 낮다보니 선배들 옆에 있는 스태프들은 자기들이 여배우라며 스태프들의 텃세도 폭로했습니다. 이건 명품매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자기가 명품이라도 된 것 마냥 행동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네요.

 

 

 

 

 

그러면서 고은아가 당시 그 스태프들한테 그런 대우를 받았지만, 지금은 반대로 자기한테 잘 한다며 그 스태프들은 자기가 그때 그렇게 대한 배우가 고은아라는걸 기억도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은아는 "이건 당한 사람만 기억 한다, 나랑 비슷한 경험을 한 배우들이 많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은아의 폭로 이후로 네티즌들은 촬영장 텃세 여배우와 드레스를 뺏은 여배우를 찾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고은아는 비하인드를 밝히기 전 "오해의 소지가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고, 자신이 겪은 일을 솔직하게 말할 것이다. 또 상대방이 누군지는 추측할 수 없도록 실명을 밝히지 않겠다고 한 만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게 누구인지 추측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고은아 폭로 1편 - 촬영장 여배우 텃세 이간질 왕따 보러가기 click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