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아내 한수민, 김준희, 임라라 호박앰플 적발 정리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 김준희, 임라라를 비롯해 유명 유튜버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개인 SNS에 허위 및 과대광고를 했다가 적발됐다고 해요.

 

 

 

무한도전에 출연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박명수아내로 잘알려진 한수민은 개인 SNS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인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에 제품 원재료의 효능, 효과를 허위 및 과대광고 한것으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한수민 외에도 배우 김준희와 유명 유튜버들이 대거 적발되었는데 적발된 인플루언서들은 유명세를 이용해서 체험기 방식으로 제품 섭취 전과 후의 비교사진을 올리거나 포토샵 보정을 통해 허위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을 현혹해 구매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김준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을 판매하기에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면서 다만 광고심의규정과 다른 내용에 대해 식약청으로 부터 시정요청을 받았다며 해명글을 올린 상태이고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해당된 제품 판매 게시글을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나서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박명수아내 한수민과 김준희가 기사 그대로 허위로 올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내용으로 봤을때는 속인거라고 생각되거든요

 

 

 

 

제품을 직접 판매하진 않더라도 허위, 과대광고나 체험기가 포함되어있는 게시물을 올리면 팔로워들은 유명인이 실제로 경험했다고 하니 신뢰하고 그 제품을 구매할수도 있는건데 이런식으로 기만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한 광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 이번과 같이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 등을 취해 강력하게 제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면서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개인 SNS에 허위, 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업체 등 8곳과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했고

 

 

 

적발된 업체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고발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고 허위, 과대광고된 게시물은 차단조치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