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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이슈

2PM 강경대응 사생활 침해, 협박 공개 JYP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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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그룹 2PM측이 아티스트에 대한 사생활 침해 및 협박에 강경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커뮤니티에 "지난해 공지 드린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및 협박 관련 고소장 접수 이후 진행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라며

 

 

 

 

 


"현재 아티스트의 피해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고소 자료에 추가하고 있으며,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함께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알렸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는 끊임없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 이라면서 

 

 

 

 

 

 

"해당 건을 포함해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대응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은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받았던 악플과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옥택연뿐아니라 나머지 2PM멤버들이 받은 협박성 메일과 메시지들도 있었는데요

 

 

 

 

 

 

당시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XXX 병원 가세요','나 왜 차단했냐','나는 전화번호랑 주소도 알아요'등의 협박성 메시지들이 있었습니다.

 

 

 

 

 

옥택연은 "이 사람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달라, 이런 미친짓을 하는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도록 그냥두지않겠다"면서 "2PM은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사람이 멤버들을 해치는것을 막자"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악플과 협박성 메시지들은 2018년 6월부터 시작됐다고 하며, 옥택연을 비롯한 2PM 멤버들은 적어도 1년전부터 이러한 협박 메시지에 시달렸던것으로 추정됩니다. 

 

 

 

 

 

1년 이상 참아왔던 2PM 멤버들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결국 강경대응을 선포하게 됐네요. 악플러를 향해 경고의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었는데, 정말 집요했던 것 같습니다. 

 

 

 

 

 


JYPE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2PM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공지 드린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협박 건 관련 고소장 접수 이후 진행 상황 안내 드립니다.

현재, 아티스트 피해 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고소 자료에 추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함께 조사가 진행중임을 밝힙니다.

더불어, 상기 안내 드린 바와 같이 지난해 7월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협박 관련 고소장 접수 사항을 공지하였으나 여전히 문제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아티스트는 끊임없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당사는 해당 건을 포함한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해자 처벌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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