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자친구 '이혜성' 결혼 나이 논란 복면가왕

 

 

 

 

전현무의 그녀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당개'로 밝혀졌습니다 '부뚜막 고양이'와 함께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불러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전현무는 이혜성에게 '무대에서 혼자 노래 부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니 떨지말고 잘하길 바란다' 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혜성은 전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선언을 하고 전현무 소속사인 C&C 와 계약을 했습니다. 전현무와는 2019년 11월 열애사실이 알려졌으며 1992년 11월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5살입니다. 전혜성은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셀프로 연애설을 밝혔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선후배라는 공통점으로 평소 알고 지내다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결별소식이 알려진지 얼마되지않아 이혜성과 공개연애를 하게되어 한혜진과의 결별 이유가 이혜성 아나운서 때문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도 있었지만 한혜진과 공식결별이 2019년 2월이고 이혜성과의 공개열애발표는 2019년 11월인점으로 보아 결별의 이유가 이혜성이라기엔 시기적으로 맞지않아 보입니다. 

 

 

 

 

이혜성은 그동안 가장 속상했던 악플은 '전현무빨이다, 전현무 덕을본다' 라는 내용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열애 공개 이후 저에게 전현무 빨이다 라는 악플이 달렸을 때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하지만 전현무와의 열애로 인지도가 높아진 것 또한 사실이기때문에 시간이 해결해줄문제" 라며 "언젠가 전현무보다 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올날이 올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혜성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와 달달한 연애담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전현무가 데이트를 위해 방송에 보여준 적 없는 자동차를 새로 구입했는데 하필이면 눈에띄는 빨간색차를 구매해왔다고합니다. 예상밖의 관종본능에 난감했지만 며칠 뒤 전현무가 자동차를 귀엽게 검정색으로 랩핑을 해왔다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또 한때 화제가 되었던 전현무 결혼, 신부수업에 관한 소문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이혜성은 요리와 빵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음식사진을 올리곤하는데, 그때마다 전현무가 제일 먼저 하트를 눌러준다. 그랬더니 그걸로 '신부수업'이라고 기사가 났다며 전현무와 "그냥 우리끼리 좋아하자"고 했다며 결혼설과 신부수업설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혜성은 연차수당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KBS 국정감사에서 일부 아나운서들이 휴가일지를 거짓으로 작성해 약 1천만원 가량의 연차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명단에 이혜성 아나운서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KBS 사측 아나운서실에서 자체적으로 적발을하고 자진신고하며 근태착오, 관련 휴가에 대해 100% 정정했으며 추가로 지급되었던 수당은 모두 환수 조치를 하였다라고 해명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혜성은 2020년 초까지 진행하고 있던 뉴스, 스포츠뉴스 등을 비롯해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얼마안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혜성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www.instagram.com/amazingc0met 입니다. 앞으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