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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성추행 사건 총정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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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은 2019년 7월 자택에서 성폭력범조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되어

당시 많은분들에게 충격을 줬었는데요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지환은 사건 당일 (2019년 7월 8일 오전)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드라마 스태프 7명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이동해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 날은 피해여성의 두 명중 한명의 송별회를 겸한 자리여서

분위기가 특히 좋았다고 합니다.

 

 

 

 

 

이른시간부터 시작된 술자리가 계속 되면서

스태프들중 대부분은 자리를 떴고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건 피해여성 두명이었습니다.

피해여성들에게 강지환은 더 이야기 하다 가라며

갈때 콜택시를 불러주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며

2층에 있는 한 방을 잘곳으로 지정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해여성들과 강지환은 술자리를 계속 이어가던 도중

강지환이 결국 만취해 골아떨어졌고

골아떨어진 강지환을 피해여성들이 부축해

방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강지환의 평소 주량은 소주 2병정도이며,

사건당일에는 소주 7병과 샴페인 등

과음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강지환이 잠든방은 3층에 있었고

피해여성들은 샤워를 하고 옷을갈아입은 후

지정해주었던 2층방에서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오후 8~9시쯤 피해여성은 잠을 자다가

성범죄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며 잠에서 깼는데

실제로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여성은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피했는데

강지환은 잠들어 있는 또 다른 피해자를 곧바로 범행 했으며

결과적으로 피해자A씨는 강제추행, B씨는 강간을 당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피해이후 피해여성들은 소리를 지르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고, 강지환은 방을 나갔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곧장 문을 잠궜고

신고하려고 했으나 외진곳에 위치해있어 연결되지 않았고

암호가 걸려있지 않은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

지인들에게 대신 신고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강지환은 2019년 7월 12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으며

15일 변호인 법무법인 화현을 통해 입장전문을 내고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며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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