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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논란 (+논문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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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 심의사이트인 '카피킬러' 에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9% 나왔다고 합니다.

 

 

 

 

 

홍진영은 아버지가 재직중인 조선대학교에서

바쁜 연예활동중에도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힌적이 있는데요

처음 제보자는 합리적 의심에서 시작해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표절의혹이 커져 제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피킬러에서 검사해본 결과

홍진영 석사 논문의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문장이 124개

표절이 의심되는 문장은

365개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카피킬러는 국내의 대표적인 표절검사 프로그램으로

60억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신력을 얻고 있습니다.

 

 

 

 

 

홍진영은 이에 11월 6일 자신의 SNS에

학위를 반납하겠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요약하자면 "2009년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취득했고

시간을 쪼개 지도교수님과 상의하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당시 관례로 여겨졌던것들이

지금은 단지 몇%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어떤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 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날 오후 홍진영을 가르쳤다는

조선대학교 전 교수가 양심선언을 했는데요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전교수 A씨는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밝히고 싶다.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률이 74%라는 기사는 틀렸다" 면서

"74%가 아닌 99.9%"라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여 학교에서 홍진영을 본적이 거의 없고

석사논문과 박사논문 모두 가짜라고 했습니다.

 

 

 

 

 

A교수는 계속해서 "홍진영의 학부와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에 학점을 준 경험을 비춰봤을때

해당 논문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증언할 수 있다"면서

양심선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영 논문 원본

 

 

홍진영은 가수 데뷔와 비슷한 시기에

논문을 작성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논문을 작성할 당시인 2009년에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등 주석을 많이 다는것이 추세여서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통과를 할 수 있던 시기였다며

표절킬러는 2015년부터 도입돼

2009년에 심사된 논문을 지금 검사하면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홍진영 프로필

출생 : 1985년 8월 9일 (35세)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5cm, 55kg, A형
가족
아버지 홍금우(1945년생)
어머니 최말순(1954년생)
언니 홍선영(1980년생) 

학력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졸업)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토탈뷰티과 / 졸업)
조선대학교 (무역학 / 학사)
조선대학교 (무역학 / 석사)
조선대학교 (국제통상학 / 박사)
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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