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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음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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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음식 6









1. 알콜


요즘은 각종 알콜들의 종류도 많고, 다양하게 마시는 방법들이 즐비하죠. 흔히들 저녁문화라고 하면 술자리를 떠올리는게 대부분, 기분이 좋지 않을때나 우울한 감정을 느낄때에도 술을 곧잘 떠올리곤합니다. 하지만 중추신경계를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는 술을 마시게 되면 신경계를 포함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신경까지 서서히 마비가되어 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정제설탕


설탕은 정제하는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와 같은 영양성분이 90% 이상 제거되고 오로지 단맛과 당분이내는 열량만 남게 된다고합니다. 이처럼 단맛과 열량만 남아있는 정제 설탕은 혈당에도 영향을주어 혈당 레벨을 높이는데, 혈당레벨이 높아지게되면 뇌에 무리가 가고 염증을 유발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정제설탕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게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0% 높아진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정제설탕은 당뇨와 간질환등의 질병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3. 인공감미료


코카콜라 제로, 다이어트 청량음료에는 인공감미료 성분인 '아스파탐'이 들어있는데요, 아스파탐은 신경을 전달해주는 물질로 흔히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세로토닌'의 생성을 막는다고합니다. 그래서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여 '세라토닌'의 생성을 막는경우 두통, 불면증,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4. 카페인+설탕


카페인과 설탕을 조합해서 먹을경우 수면과 집중력에 큰 타격을 주며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 결과 '물'을 마신 학생들, '커피'를 마신 학생들, '카페인+설탕'이 들어간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학생들의 우울증 레벨을 확인했는데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학생들에게서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하니, 에너지드링크는 가급적이면 참아주세요








5. 트랜스지방


익숙하게 들어본 트랜스지방, 트랜스 지방은 심장병, 암, 당뇨병,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 되며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일까지 한답니다. 보통 튀김을 할 때 사용하는 기름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PLOS ONE'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을 48%나 높여준다고 합니다.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건강하지 못한 기름대신 올리브 오일을 활용하게 되면 우울증을 27%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올리브 오일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6. 나트륨


높은 나트륨이 함량된 음식 종류를 알고계실거에요. 짜장면, 라면, 찌개류 등 한국인의 식습관에 나트륨이 빠지지 않죠. 하지만 하루 나트륨 권장량을 넘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게되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몸을 무겁게 느끼게하고 극심한 피곤함을 유발한다고합니다. 또한 몸을 붓게 만든다고하니, 저트륨해야해요! 이 증상들은 우울한 감정과 깊은 연관이 있으니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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