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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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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되는 음식들









1. 우유, 두유


우유는 완전식품으로 식사 대용으로 제격! 아침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을 대신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슬프게도 우유를 공복에 섭취하게 될 경우 위의 연동운동이 빨라져 영양소가 공급되기 전에 대장으로 빠져나간다고해요. 즉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우유와 두유는 식사 후에 마시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2. 고구마


다이어터들의 주식이 되기도 하는 고구마, 겨울엔 간식으로 삶거나 찐 고구마, 군고구마를 자주 먹기도 하는데요 이 고구마를 공복에 먹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해요. 고구마에는 타닌과 아교질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위벽을 자극해 더욱 많은 위산을 분비하게 한다고 하네요. 위장 장애를 앓고 계신분이라면 더더욱 피해야 할 공복음식! 위장 장애가 있으신분들이 공복에 고구마를 섭취하게 되면 속쓰림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꼬옥 기억해두세요!










3. 바나나


바나나 역시 다이어터들의 떼어놓을 수 없는 과일인데요, 바나나는 포만감도 좋고 변비해소에도 아주 좋은 과일이지만 바나나에 들어있는 풍부한 마그네슘과 당분때문에 공복에 먹었을 때 좋지않다고 해요. 빈속에 바나나를 먹었을 경우 당분이 혈당에 급격한 변화를 주어 피로도 빨리 찾아올 수 있고, 체내 혈당의 급변화는 당뇨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좋지않고 바나나의 마그네슘은 혈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을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 한개에는 평균 48mg의 마그네슘이 들어있다고 해요!










4. 커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요, 커피는 속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커피는 위의 호르몬 중 하나인 가스트린 분비를 늘려 위산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해요. 빈 속에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면 위궤양 또는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이 있다고하니, 되도록이면 커피는 소량의 음식섭취 후 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감


감에는 '펙틴'과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위산과 화학반응을 일으키게되면 용해되기 어려운 덩어리를 생성한다고 해요. 이 덩어리들은 담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장 운동을 둔하게 해 소화를 방해할수도 있다고하니 감은 꼭 거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 탄산음료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텐데요, 탄산음료를 마시더라도 공복에 마시는건 제발! 자제해주세요. 탄산의 대표적인 '콜라'를 예로들면 탄산과 염기성이 위액을 중화시키고 위벽을 긁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어 위장을 수축시키고, 각종 위장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해요. 결과적으로 위에 엄청난 무리를 준다는 사실! 꼭 기억해두세요!










7. 사탕


빈 속에 사탕을 먹게되면, 사탕 속 당분이 단기간에 인슐린이란 성분을 과다 분비시켜 혈당의 정상치를 유지할 수 없게 하고, 혈액 중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게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해요. 또 하나 몰랐던 사실은 사탕은 산성식품이란것! 빈속에 먹게되면 몸 속의 유익한 미생물을 파괴한다고 하네요.











8. 산도가 높은 과일


자몽, 오렌지,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들은 공복일 때 먹으면 좋지않습니다. 위장이 좋지 않으신분들에겐 더더욱 좋지않다는 사실. 산도가 높은 이 과일들은 식도에 무리를 주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위장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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