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반응형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연고 후시딘, 마데카솔! 이 두가지 연고는 상처에 바르는 약, 흉터안지게하는 약정도로만 알고있어서 저도 둘다 상비하며 기분따라 다르게 쓰곤했는데요 사실 조금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저도 이번 포스팅하면서 알게되어 앞으로는 상처종류에 맞게 쓸 수 있겠어요 :)











후시딘은 세균을 막아주는 '퓨시드산 나트륨'  항생제 성분이 강한 제품으로 상처치료 연고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후시딘은 찰과상 및 외상이 발생했을 경우 그 즉시 빠르게 발라줄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하며, 주성분이 항생제이기때문에 종기 및 화상 그리고 상처 및 꿰맨 곳에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상처 초기에 바르고, 2차감염을 막아주는 용도입니다.













마데카솔은 '센텔라아시아티카' 라는 피부의 재생과정을 도와주는 식물성분이 포함되어있는 상처치료 연고로 후시딘과 마찬가지로 상처치료 연고로 사용되며 2차감염을 막기위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정확하게는 상처치료보다는 흉터를 방지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고합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 비슷해보였지만 성분을 보니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상처초기에는 빠르게 발라주어 효과를 볼 수 있는 후시딘을 사용하고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었을때엔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식물성분이 함유되어있는 마데카솔을 사용하여 흉터를 방지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