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예방,질염치료시 참고해야할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질염예방법, 질염치료시 참고할만한 생활습관을 소개드릴텐데요 감기만큼이나 자주 찾아오는 질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찜질

핫팩이나 배전용 찜질기를 이용해 대 찜질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궁과 자궁 주위에 냉기가 돌 경우 습기가 맺혀 질 분비물이 배출되어 질염을 악화시키거나 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핫팩이나 찜질기를 이용해 배 찜질을 꼭 질염의 증상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해 냉할 수 있는 자궁을 수시로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자궁건강 및 질염 예방, 증상 완화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2. 여성청결제 사용 자제

질염에 걸렸을 때 냉이나 질 분비물의 악취 때문에 질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성의 질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동시에 공존하며 질 내의 산도를 유지시키며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게 되면 질 내의 유해균뿐 아니라 유익균까지 함께 사멸시켜 당장의 증상은 완화시킬지라도 추후 또다시 세균이 침입하였을 때에는 이를 막아줄 수 있는 유익균이 부족하거나 없어, 질염에 더욱 취약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해요. 여성청결제 사용을 자제하고 물만을 이용해 세정하는 습관이 좋다고 합니다.

3. 스키니 금지

딱 붙는 스키니와 같은 핏은 신체와 밀착되어 외음부를 습하게 만든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질염을 유발할 수 있고, 하복부 쪽의 혈류순환을 방해해 자궁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너무 꼭 맞는 스키니보다는 통풍이 될 수 있는 핏의 하의가 자궁건강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 꼭! 참고 부탁드려요 :)